부산여행(4) : 이바구길을 걸었으니 심히 배고프다. 먹자 -명란연구소- 이바구길을 골목 골목 구경하였다면, 아파오는 다리와 현타가 왔을지 모릅니다.물론, 부산의 매력에(?) 한번 살짝 빠져 물장구 쯤 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이때 배고픈건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 배고프니 먹으러 가자! 여행의 반은 먹는 것이렸다. 명란연구소 부산 초량의 명란연구소 들어 설대는 이런 곳에 이런 음식이 이런 외관이이질감 제대로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식사를 즐기고 떠날때쯤 색다른 깨달음과 유쾌한 기억이 자리잡고 있을것이다.이곳은 단순한 명란으로 음식을 조리 하는 곳이라 치부하기엔 명란 성지 같은 곳이랄까. 명란연구소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것은 바로 그 독특한 향기입니다.신선한 명란의 구수한 냄새가 공기를 가득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