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어디로 가는 건지.. 응급실 의사, 간호사 대산 폭행 3년간 21%는 현실 속 간호사 100년 영상 속 삽화 재작

의료 어디로 가는 건지.. 응급실 의사, 간호사 대산 폭행 3년간 21%는 현실 속 간호사 100년 영상 속 삽화 재작

 

벌써 7개월째 대한민국 의료가 어디로 가는 건지 걱정 속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아프지 말아야 해! 이 말을 달고 살며, 지인에게 당부하며 그렇게 흘러 왔네요.

당장 개선 될 것 같지도 않다는 게 더 큰 문제 이긴 하지만요.

 

이런 시기에 누구보다 현장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인 의사 그리고 간호사 분들

 

작년  대한민국에 간호사가 공식 생긴 지 간호사 100주년이었다는 걸 아시나요

 

간호사 100주년 삽화 1

 

 

한국 간호사의 역사를 살펴보면

처음 조선에 설립된 서양식 병원에서 조선인을 채용하여 병원에 필요한 일을 맡기기 위해 

교육, 훈련을 한 것이 시작입니다.

 

대한민국 첫 간호인은 두 명의 여성인데

 김마르다와 이그레이스 두분입니다.

 

또 조선 왕실 궁녀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원에 간호학생을 거치고

산파가 되신 박자혜란 분도 있고

대중열설가로 널리 알려진 정종명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제1기 간호장교 조귀례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대한민국 정부 출범과 한국전쟁 그리고 종전과 함께한 역사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간호사 삽화

 

이 들은 파독 간호사 사업 담당자 이기도 했다.

 

파독간호사란 

(그 당시 정부가 실업문제와 외화 획득을 위해 한독근로자채용협정을 통해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파견하였는데 이를 파독간호사라 한다)

 

파독간호사를 잘 알게 해 준 영화로 국제시장이 있다.

영화 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은 윤제규 감독이 2014년 개봉한 영화로

부간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6.25 전쟁을 이후 주인공의 삶을 그린 역사영화입니다.

 

영화 속에 파독 광부와 파독간호사를 잘 보여 주며 주인공은 그곳에서 사랑을 꽃피웁니다.

 

그렇게 역사와 함께 울고 웃고 100주년이 되었네요.

 

파독간호사 삽화

 

작년 간호사 100주년 행사가 이루어졌이며, 사진전 대형 행사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중 헌정 영상 재작을 하였는데, 그 영상 재작 PD분이 삽화 의뢰를 주셔서 수많은 소통을 하며 

존경으로 작업한 일러스트였습니다.

 

작업은 스케치로 시안을 먼저 확인시켜 드리고 의견 수렴 후 적용 후 채색을 거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작업은 전부 디지털드로잉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채화와 유화의 경계선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의 종류에 다라 작업 방식 그림체도 달리 적용하게 됩니다.

이는 의뢰자분과 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작업 내용을 확실히 파악 후 진행 됩니다.

 

삽화는 많은 곳에 많은 그림체로 작업되는 정보 전달의 시각화에 정말 좋은 작업 방식입니다.

 

다양한 일러스트가 작업되는 이유입니다.

 

교재 삽화 종류

 

그중 교재삽화에도 많이 적용되는데

글자만 있는 교재와 그림과 같이 글자를 보조하는 삽화(일러스트)가 있는 교재의 차이는 정보를 전달에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초중고 교재 작업에 필수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차후 교재 삽화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간호사 100주년 헌정영상 속 삽화 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PD님이 영상작업한 걸을 전달 주시지 않아 영상을 온라인상 찾아봐도 확인이 안 되는 점이 아쉬운데요.

(혹시 이 영상을 보신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간호사분의 노고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코로나 시기를 연상 시키는 삽화

 

각종 삽화(일러스트)작업이 필요 하시다면 어떤 그림체도 작업이 가능 하니 먼저 문의부터 주시기 바랍니다.

 

그려줌 그려봄 디자인에서는

 

그려줌 그려봄 로고

 

24시간 문의 / 24시간 작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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