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에 대해 아시나요? - 바닷속 다이버를 위한 일러스트(삽화)
를
간결하게 리뷰하는 글입니다..
예전엔 부산 젊은 연인들 사이에 떠도는 전설이 있었답니다.
태종대에 연인끼리 가면 헤어진다는 전설(?)
그 이유인즉슨 태종대는 엄청 큰 바다에 둘러싸인 곳으로 태종대를 한번 걸어서 빙둘러봐야 한다는 점
그러다 보니 몸이 지친 연인끼리 맘도 지쳐 헤어진다는
태종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자리한 명승지(국가 지정 제17호 명승지) 영도구는 자체가 섬이며
그 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곳이 태종대입니다.
신라 태종 무열왕이 들러서 활쏘기등 연회를 개최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태종 무열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여기!
태종대는 기암괴석과 숲 바다가 일품인곳으로 지금은 다누비가 있어 걸을 필요 없이 관광을 즐기 수 있습니다.
섬을 한번 빙 도는 테마기차로 기차로 돌아도 꽤 시간이 걸리는 큰 유원지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가서 유람선을 탈 수도 있습니다.
유람선은 부산의 또 다른 상징인 오륙도를 둘러보기도 합니다.
날이 맑은 날은 멀리 대마도도 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이버 포인트 고래등포인트
태종대엔 유명한 맛 포인트가 있는데, 태종대 초입에 감지해변이란 곳에
조개구이가 유명합니다.
부산 사람들은 이를 자갈마당이라고 부릅니다.
태종대 바다앞에 천막으로 어마어마한 조개구이집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 갠적으로 오래전 여기서 친구들이랑 버터 조개구이와 소주를 마셨는데 캬~ 이 걸로 대신 하겠습니다.
전설이 참 많은 곳인데 태종대자살바위 두둥!
자살바위는 학생들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망치면 자주언급 되는 이름이다.
(뭐, 농담이니 찾지 마시길...)
다이버포인트 끝바위포인트
태종대를 가기 전 영도로 들어가는 입구엔 그 유명한 영도대교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도개식 가동교입니다.
(도개교는 배가 지나갈 때마다 다리가 들어 올려져 배가 지나갈 수 있게 만들어진 다리를 말합니다.)
47년 만에 재개통한 영도대교
들어 올려지는 다리를 보고 싶다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그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은 많은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작년 부동의 국내 여행 1위 제주도를
넘어 국내 여행지 1위를 한 곳입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가 볼 곳 많은 부산 리뷰는 차후에도 계속입니다.
다이버포인트 비치포인트
비치포인트 바닷속엔 긴 철재 구조물이 들어가 있나 본데 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곳이 기도 합니다.
삽화로 쉽게 지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글로 진관적으로 알 수 없는 정보를 삽화로 가능하다는 점이 일러스트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종대다이버 키조개밭포인트
삽화에서 보이든이
삽화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다음에 더 많은 삽화 종류에 대해 리뷰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태종대다이버 포인트 삽화와 간단한 태종대와 부산에 대해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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