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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8) 광안리 민락 더마켓에서 젊음을 불 싸르자!

부산 여행(8) 광안리 민락 더마켓에서 젊음을 불 싸르자! 부산의 젊음과 타지역의 젊음이 다 모이는 곳 광안리광안리에서 수변공원쪽으로 조금 수고를 하며 걸어 가면 눈이 휘둥그레지는야시장(?)을 발견 할것입니다. 이 곳은 부산이 이렇구나! 하는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MILLAC THE MARKET 이 곳에선 젊음의 모든것을 다 할수 있습니다.   민락더마켓의 분위기 불야성 밤에 광안대교를 마주하고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빛을 뿜는 마켓!어찌나 활기찬 젊음이 가득한지 지나 가는 것만으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낮에는 지나가 보면 통 유리창에 "저게 뭐지?" 싶지만어둠과 함게 터지는 에너지로 인해 주차 전쟁 웨이팅 전쟁이 일어납니다.걸어 가실길 ~  이곳은 야시장 컨셉의 현대 미래 판이라고 보..

카테고리 없음 2025.02.17

부산여행(7) : 젊은 부산하면 광안리! 가보자 버스로~

부산여행(7) : 젊은 부산하면 광안리! 가보자 버스로~ 부산만큼 버스 여행이 매력적인 곳이 또 있을까! 부산여행의 숨은 매력, 영도에서 광안리까지 버스로 즐기는 풍경 여행  부산 여행에서 차로만 이동한다면 정말 아쉬울 거예요!특히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에서 광안리까지 이어지는 버스 여정은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황금 코스입니다.버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마치 부산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갤러리 같답니다. 불친절한 리뷰이지만 버스노선은 알려 드려야 이 코스를 즐길 것 같아 지도를 올립니다.지도 상에 나오는 버스를 타고 동명대학교까지만 가시고 거기서 광안리 가는 버스를 갈아 타시길 추천드리며,광안리까진 택시를 타고 바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왜? 중간에 버스에서 즐길 볼꺼리는 없..

카테고리 없음 2025.02.14

부산여행(6) : 출출할 때쯤 여긴 실실 웃으며 채우는 "흰여울점빵"

부산여행(6) : 출출할 때쯤 여긴 실실 웃으며 채우는 "흰여울점빵" 부산 여행 중 영도의 숨은 보석, 흰여울점빵을 찾아 가보자.(물론, 위치는 친절하게.. 알아서 가보세요.)부산 영도 앞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잘 어울러진 점빵으로 쉬어 가며 배채우기 좋은 가볍고 가벼운  늘 아는 맛! 그 곳이 바로 "흰여울점빵"입니다. 흰여울점뻥은 영도의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는 소박한 곳입니다.멋진 인테리어를 머리속에 지우고 가시기 바랍니다.이 곳은 경험을 하나 추억을 하나 쌓는 곳, 그냥 배를 채우고 눈은 바다를 채우는 곳입니다.   이 곳에선 라면 토스트가 일품이지만 목이 마른 이에겐 아메리카노도 함께 주문 하시고그 추억을 하나 더 쌓아 보세요.이 세가지의 음식은 전혀 서로 어울리지 않지만 영도 앞바다와 함..

카테고리 없음 2025.02.13

부산여행(5) : 남포동? 흰여울문화마을에 가보자

부산여행(5) : 남포동?  흰여울문화마을에 가보자 흰여울마을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이 마을은  부산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언덕위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로,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다 쪽에서 바라보는 긴 마을의 이색적인 모습도한 정감있고 독특함을 선사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시작 : 낡은 집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나다 흰여울문화마을은 원래 오래된 바닷가를 바라보는 주택가였습니다.아무도 찾지 않는 해풍 맞는 그저 역사의 낡은 시간이 머무른 곳이 었습니다.그러다 지역 예술가들과 주민들의 손길을 통해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골목..

카테고리 없음 2025.02.11

부산여행(4) : 이바구길을 걸었으니 심히 배고프다. 먹자 -명란연구소-

부산여행(4) : 이바구길을 걸었으니 심히 배고프다. 먹자 -명란연구소- 이바구길을 골목 골목 구경하였다면, 아파오는 다리와 현타가 왔을지 모릅니다.물론, 부산의 매력에(?) 한번 살짝 빠져 물장구 쯤 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이때 배고픈건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 배고프니 먹으러 가자! 여행의 반은 먹는 것이렸다. 명란연구소  부산 초량의 명란연구소 들어 설대는 이런 곳에 이런 음식이 이런 외관이이질감 제대로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식사를 즐기고 떠날때쯤 색다른 깨달음과 유쾌한 기억이 자리잡고 있을것이다.이곳은 단순한 명란으로 음식을 조리 하는 곳이라 치부하기엔 명란 성지 같은 곳이랄까. 명란연구소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것은 바로 그 독특한 향기입니다.신선한 명란의 구수한 냄새가 공기를 가득 채..

카테고리 없음 2025.02.08

부산 여행(3) 부산 여행의 첫 관광 진하게 전해지는 부산을 경험하자!

부산 여행(3) 부산 여행의 첫 관광 진하게 전해지는 부산을 경험하자! 부산의 첫끼 "고등어 연구소"를  맛즐 했다면이제 관광을 해보아야 겠죠. 초량이바구길 가는 길은 다시 고등어연구소를 나와 차이나타운 골목으로 산방향으로 뚜벅 뚜벅 걷다보면 나오지만어딘지 모를 수 있으니 다소 과격히 친절한 부산 사람들에게 물어 보고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팁은 초량교회를 지도상에 검색 하셔서 가시면 된다는 것.  이 곳은 단순한 골목길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가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는생동감 넘치는 공간입니다.. 초량 이바구길을 걷는 순간, 당신은 시간 여행자로 변하게 됩니다. 출발! 초량 이바구길의 시작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 중구 초량동 일대에 위치한 골목길로, 부산의 근대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 입니다.이곳은..

카테고리 없음 2025.02.07

부산 여행(2) 부산 여행의 첫 식사 : 고등어 연구소

부산 여행(2) 부산 여행의 첫 식사 : 고등어 연구소 부산역을 나와 본격적으로 부산의 공기를 들이마신 후긴 기차여행으로 비워진 배고픔을 채울 시간입니다. 뭐, 역사에서 부산어묵, 등의 먹거리를 이미 드셨다면 패스~ 그래도 여긴 한번 가시기 전 드셔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등어 연구소부산역 걸널목을 건너 왼쪽으로 차이나 타운을 옆에 두고 차도를 끼고 조금만 걷다보면 오른쪽에 보이는등푸른 느낌의 간판이 보일것입니다. 보통 부산역에 내리면 초량밀면에 줄서서 먹지만속직히 부산 사람들은 먹지 않습니다. 왜 먹는지 모르겠다는 개인적 지인들의 생각입니다.그것도 ...줄 서서 후덜덜. 가계의 내부는 1인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과 2~4인 테이블이 깔금한 인테리어에 맞게 놓여 있습니다. 그림은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2.06

부산 여행( 1 ) 부산 여행의 첫 만남 : 부산역 알아 봅시다!

부산 여행( 1 ) 부산 여행의 첫 만남 : 부산역 알아 봅시다! 부산에 여행을  온다면 처음 발을 내딛는 곳에 대해 알고 입성 합시다. 1905년, 경부선 철도 쫙 깔리면서 부산역, 아니 그때는 "초량역"이란( 서울역과 부산역을 잇는 총 연장 441.7㎞의 간선 철도 노선 )촌티 팍팍 나는 이름 달고 첫 등장!3년뒤, 드디어 "부산역" 으로 개명하고 반듯한 건물 올렸는데, 웬걸?땅이 너무 흐물흐물해서 말뚝 깊이 박아 르네상스 양식으로 웅장하게 지었다는 거 있죠? 1914년에는 부산역에서 바다 쪽으로 노선 쫘악 늘여 잔교역 오픈!일본 시모노세키랑 부산을 뱃길로 슉슉 이어주는 관부 연락선도( 관부 연락선은 일제 강점기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인적⋅물적 자원의 독점적 수송 수단 도)이때부터 운행 시작!1924..

카테고리 없음 2025.02.04

괜찮아.오늘은 그냥"웜업"이었다고 생각해요! 상사에게 꾸중들은 이에게 위로의 말 전해요~

괜찮아. 오늘은 그냥"웜업"이었다고 생각해요! 상사에게 꾸중들은 이에게 위로의 말 전해요~( 웜업 warm-up - 명사 본격적인 운동이나 경기를 하기 전에, 몸을 풀기 위하여 하는 가벼운 운동. ) 혹시 오늘 상사분께 꾸중을 들으셨나요? 괜찮아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오늘의 실수는 내일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잠깐 숨을 고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차를 마시며 마음을 풀어보세요.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혹시 혼자 힘든 감정을 다스리기 어렵담녀, 믿을 수 있는 동료나 친구에게 털어놓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니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5.02.04

지금 우리는 치유가 필요한 마음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치유가 필요한 마음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치유는 상처를 아물게 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과정입니다.우리는 지금 힘든 삶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서로가 다양한 상처를 입습니다.다양한 상처는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실패로 인한 좌절, 혹은 자신에 대한 실망과 같은 감정들이우리 마음에 깊은 흔적을 남기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겐 지금 의 정세가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하루가 멀다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 부동산의 침체, 고물가의 고통 등이 하루 한시간도 편안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에겐 치유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칭의 첫걸음은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는 것입니다.상처를 외면하거나 억누르면 일시적으로는 아픔을 잊을 수 있지만결국 그 감정은 더 깊은 곳에 쌓여 우리를 괴롭힙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02